정보는추억

tvN 예능프로그램 비밀의 정원에 김혜은 등이 게스트로 출연해서 입담을 과시했습니다.



김혜은의 프로필을 보면 나이는 73년생으로 고향은 부산이라고 합니다. 사실 탤런트를 하기전 직업이 정말 다양했는데요.




성악가에서 기상캐스터를 거쳐서 연기자가 되는 과정에서 생긴 인생이야기를 솔직하고 고백했죠. 본인 스스로 자신의 실체가 없었다고 털어놓았는데, 배우로 다시 태어나는 과정에서 남편과의 이혼 이야기까지 나온적이 있었다고 합니다.



성악가로 무려 20년을 살았었다고 하는데요. 그 시절에는 실력이 대단했지만 세계무대를 통해 자신의 한계를 느꼈다고 합니다.


그후로 기상캐스터로 활동을 한바 있는데요. 배우로 전향할때 많은 사람들의 질타도 있었다고 하네요. 출연작품 중 영화 ‘범죄와의 전쟁’ 여사장 역을 통해 확실하게 자신의 존재를 입증시켰죠.



부산 사투리를 쓰면서 섹시하면서도 카리스마를 갖춘 여사장 역을 소화하게 되는데요. 관련 업계 종사자를 찾아가서 5개월동안 같이 살면서 연기 연습을 했다고 하네요.




 JTBC 드라마 밀회에서도 좋은 연기력을 보여준바있는데, 정말 굴곡진 인생이었던거 같더라고요. 



사실 김혜은의 남편 김인수의 직업은 치과의사로 집안이 상당히 부유하다고 알려져있습니다. 과거 집이 공개된적이 있는데, 야외정원까지 갖추고있는 아파트였죠.




10년을 결혼생활을 하면서 남편에게 최선을 다했었다고 하는데, 맏며느리로써도 시댁에 정말 잘했었다고 하네요.



최근 tvN 새 토일드라마 미스터 션샤인에서 변요한의 어머니 호선 역을 맡은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