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도가 결혼 2년 만에 임신 소식을 알리면서 축하를 받았습니다.

이미도 남편은 나이차이가 2살 연하라고 하는데요. 직업은 일반인 회사원이라고 합니다. 2016년 인스타그램을 통해 얼굴이 공개되기도 했죠. 지난해 6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날 들어 올린 건… 네가 처음이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는데요.

사진에는 이미도의 남편이 이미도를 번쩍 들어올린 채 어깨에 걸친 모습이었는데, 넘어지지 않기 위해 남편의 머리를 움켜쥐고 있는 모습이었습니다.

최근에 드라마‘손 꼭 잡고, 지는 석양을 바라보자’에 출연했었는데, 드라마가 종영하자마자 임신 소식을 전하게 됐습니다.

인스타그램에 "축하받고 싶은 소식 있다"라며 볼록한 배를 드러낸 사진을 올리면서 임신 6개월 막바지에 접어들었다는 소식과 눈에 띄게 불러온 배를 양손으로 받친 채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었습니다.

MBC 드라마 `손 꼭 잡고 지는 석양을 바라보자`를 시작하고 임신을 알게 됐다고 하는데요. 드라마에 누를 끼칠까 이제야 소식을 알렸다고 합니다.

작년에는 화제의 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KBS2)에서 비중이 매우 높은 조연을 맡아 인상적인 연기를 보여준바 있는데요. 최근에는 이달 종영한 MBC 드라마 ‘손 꼭 잡고, 지는 석양을 바라보자’에서 배우 한혜진과 호흡을 맞춘바 있습니다.

배우 이미도 프로필을 보면 82년생으로 키는 168cm로 알려져있습니다. 소속사는 제이와이드컴퍼니, 학력은 한양대학교인데요. 

출연작품을 보면 영화 ‘공공의 적2’(2005), ‘가문의 위기-가문의 영광2’(2005), ‘백만장자의 첫 사랑’(2006), ‘한반도’(2006), ‘좋지 아니한가’(2007),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2008), ‘마더’(2009), ‘도시락’(2009), ‘전우치’(2009), ‘주유소 습격사건’(2010), ‘비밀애’(2010), ‘반가운 살인자’(2010), ‘친정엄마’(2010) 등에서 출연한바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