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에 한혜진이 얼마전에 이사한 집을 공개해서 화제가 됐습니다.

모델 한혜진의 프로필을 보면 나이는 83년생 올해 37세로 키는 177cm이라고 합니다. 

학력은 동덕여자대학교 미래전략융합대학원을 나왔네요. 

현재 소속사는 에스팀에 소속되어있다고 합니다.

각 방마다 인테리어를 다르게 해서 색다르게 꾸몄더라고요. 

운동방과 집코노 일명 집 코인노래방을 완성했다고 하는데, 이름이 달코노라고 합니다. 

본인의 별명인 달심을 따서 만든거 같아요.

한혜진 집 위치가 궁금하실텐데, 청담 대우 유로카운티라고 합니다. 

복층집으로 되어있는데, 층고가 상당히 높더라고요. 

시세는 약 20억대라고 하네요.

평소 운동을 좋아했기 때문에 운동방 있는게 꿈이었다고 합니다. 

특히 인테리어도 남달랐는데, 침대는 시몬스, 조명은 verpan 제품으로 무려 250만원짜리라고 합니다. 

얼마전에 한예슬조명으로도 잘 알려진 제품이죠.

이사를 기념으로 사진앨범 정리를 하다가 젊은시절의 엄마 사진을 보고 눈물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옛 추억이 떠오르고 기분이 몽글몽글해진다며 요즘 눈물이 많아졌다고 당황스러운 모습을 보이기도 했죠.

특히 베린다에 미니텃밭을 꾸며 블루베리나 무화과, 허브를 직접 기르기도 하더라고요. 이번에 이사간 집은 4년반만에 이사를 했기 때문에 신중하게 고른거 같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