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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도깨비’로 대상을 받았던 김은숙 작가가 오랜만에 근황을 공개했습니다. 



김은숙 작가는 작년 상을 받고 대상의 무게를 견디느라 작업실에서만 생활했다고 밝혔는데요. 다른 분들의 작품을 보고 감동하고 위로받았다. 정말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최근 작품을 보면 공유 주연의 드라마 ‘도깨비’로 ‘2017 백상예술대상’ TV 부문 대상을 수상했었는데요. 이날 대상은 ‘비밀의 숲’이 수상하게 됐습니다.



2018년 화제작 tvN 토일드라마 '미스터 션샤인'은 논산에서 첫 촬영이 시작됐다고 합니다.  김은숙 작가 작품이니만큼 논산시청을 방문해서 드라마 촬영 협조에 도움을 줘서 감사함을 전했다고 하네요.


'미스터 션샤인'은 '도깨비', '태양의 후예' 등 흥행신화를 이끈 김은숙 작가와 이응복 감독이 다시 의기투합을 맞춘 작품이라고 하는데요.




줄거리를 보면 신미양요(1871년) 때 군함에 승선해 미국에 떨어진 한 소년이 미국 군인 신분으로 자신을 버린 조국인 조선으로 돌아와 주둔하며 벌어지는 일을 그린 드라마라고 합니다.




'미스터 션샤인'은 tvN 채널과 네이버TV캐스트, 공식SNS 등을 통해 공개된 주연배우는 이병헌, 김태리, 유연석, 김민정, 변요한인데, 티저 영상 공개가 되고 화제를 불러 일으키게 됐죠.



논산 촬영은 시의 적극적인 러브콜을 받으면서 촬영장 조성 협조 지원이 결정됐다고 하는데요. 드라마에 대한 전폭 지원을 약속하며 논산의 새로운 가능성을 만들어내고 기대감을 내비췄다고 합니다.



김은숙 작가 남편에 대해서도 큰 관심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남편 직업은 필리핀에서 바를 운영하고 사업을 하고 있다고 알려져있었습니다. 그러다가 결혼을 하게 됐는데요.



당시에 자신의 트위터에 남편의 문자 내용을 올리면서 화제가 된바가 있습니다. 시크릿가든의 현빈을 살리라는 내용이었는데요. 사실 김은숙 작가 수입과 원고료가 2016년에 회당 7천만원이상 받는다고 알려지면서 엄청난 화제가 됐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