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는추억

페미니스트 철학자 윤김지영 교수가 기안84에 대해 언급을 하면서 화제가 됐습니다.


윤김지영 씨의 프로필을 보면 수년간 페미니스트로 활동을 하고 있으며 최근 대표인물로 급부상을 한바 있습니다.

나이는 79년생으로 현재 직업은 건국대학교 연구교수로 있다고 합니다.




지난 13일에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두번의 글을 올리게 되는데요. 

이번에 기안84가 여성혐오 논란으로 인해 사과문을 올린 글을 보고 저격을 하게 된겁니다.



윤김지영 씨가 남긴 글 내용을 보면 과거 젊은 몸을 자원삼아서 쉽게 살아가려는 김치녀와 보슬아치에 대한 환상을 기초해서 웹툰을 만들던 기안84의 세계관은 일베가 탄생하던 시점에서 더 발전된게 없다는 말이었습니다.




최근들어 미투 운동으로 한 여성에 대한 인식을 바꿔가고 있는데요.

이를 조롱하는것이자 직접적 공격이라고 비판을 하기도 했습니다.



2010년초에는 일베에서 감성이 통했는지 몰라도 현재의 페미니즘 시대정신으로는 통하지 않는다는 말이었죠.

빛바랜 여성혐오 코드를 재미와 유머로 소비하던 시대는 끝났다며 기안84에게 그대의 시대는 이제 끝났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