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는추억

재미교포 쟈니윤이 치매에 걸려 요양원에서 보내는모습이 공개됐습니다.

과거 한 방송에 출연해서 잘 살고있다고 전했는데 안타깝더라고요.



코미디언 자니윤 프로필

나이 1936년생

고향 충천북도 음성

학력 웨슬리언대학교 성악과

데뷔 NBC TV 자니카슨쇼




자니윤 부인 줄리아 윤은 18살 연하였다고 하는데요.

2016년에 이혼을 하게되면서 양로병원에서 지내고 있다고 알려졌죠.



사실 지난해 뇌출혈 증상으로 인해 치료를 받았다고 하는데요.

치매 판정을 받고 자신의 이름도 잘 기억하지 못하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조니캬슨쇼에 동양인 최초로 출연했었습니다.

당시 미국 인기가 상당히 많았는데요.




국내에서 자신의 이름을 건 프로그램을 진행하기도 했습니다.



2011년에 승승장구에 출연하면서 근황을 공개했었습니다.

그후에는 한국관광공사 감사를 맡아서 서울에서 일을 했었죠.



사실 부인 줄리아 윤과는 좋은아침에 동반출연도 했었습니다.




당시 결혼스토리를 공개하면서 행복한모습을 보여줬었는데요.



자녀나 자식이 없는 상황이라 더욱 안타까운거같습니다.

화려했던 과거시절을 뒤로하고 알츠하이머와 싸우고 있네요.



현재 요양원에서 전부인의 도움을 받으며 지내고 있다는데요.




이혼이유는 부득한 사정이있었다며 자신이 아니면 돌볼사람이 없어서 집에서 왔다갔다하고 있다고 전했죠.



치매가 걸린상황에서도 자신의 아내가 올거라는 말을 하더라고요.

아마도 결혼 당시에 행복했던 기억이 남아있는거 같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