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귀순병사 이유 반응 현빈 아이유
최전방 중부전선으로 귀순한 북한병사가 이슈입니다.
당시에 안개가 짙게 껴서 가시거리가 100m도 안됐다고 합니다.
이국종 의사 프로필
나이 1969년 4월 22일
소속 아주대학교병원 센터장
학력 아주대학교 대학원
북한 귀순병사의 프로필을 살펴보면 나이가 24세라고 합니다.
키는 170cm 몸무게는 60kg라고 하는데요.
이국종 교수의 말에따르면 북한 귀순병사는 현빈을 닮았다고 합니다.
회복 수술을 담당했기때문에 외모에 대해 잘 알고 있더라고요.
북한병사가 귀순한 이유가 뭘까요?
한국에 대해 긍정적인 인식을 가지고 있고 본인 의사로 왔다고 합니다.
구체적인 동기에 대해서는 알려지지 않았더라고요.
하지만 우연히 아이유를 보고 같은 나이라며, 남한은 자유롭다고 생각했다고 합니다.
중학교를 졸업한후에 군대에 입대해 8년째 복무중이었다고 합니다.
앞으로의 근황이나 목표는 법학을 공부하고 싶다고 합니다.
이번에 북한군 병사 배에서 기생충이 나왔다고 밝혔는데요.
이말에 김종대 의원이 기생충이 나온걸 밝힌건 인격모독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수술 당시만봐도 기생충을 손으로 잡아내고 감염 위험에도 무릎쓰고 수술에 전념했다고 하죠.
네티즌들의 반응은 국민의 알권리와 더불어, 북한병사는 생명의 은인이라 생각할텐데 인격테러라니 말도안된다고 했습니다.
최근 다시 한명의 북한병사가 귀순을 하게됐습니다.
19세의 초급병사라고 하는데요.
사실 JSA에서 근무하는사람들이라고 하는데, 가장 대접이 좋은 근무지라고 알려져있죠.
그래서 이번 사태가 북한 내에 미치는 영향이 클거라고 예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