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사가 지예 남편 나이 프로필 작사곡
레전드 작사가 지예가 불타는 청춘에 등장했습니다.
가수로도 활동했었는데 정말 오랜만에 최근 근황을 공개했네요.
작사가 지예 프로필
나이 1963년 1월 18일
학력 중앙여자고등학교
2002년 김정민 정상에서 작사
2000년 시집 작은 너의 몸짓 하나까지도 늘 처음처럼 바라볼께
세월이 많이 흘렀는데도 변함없는 외모가 놀라웠습니다.
고등학생 때 이미 미스롯데 예선 1등을 했었다고 하죠.
직업이 작사가, 가수, 탤런트, 시인 등 못하는게 없다고 합니다.
mbc 공채는 물론 kbs 신인가요제에 나가 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지예의 작사곡은 제목만 들어도 유명한 노래들이 많습니다.
대표곡으로는 변진섭의 홀로 된다는 것, 임병수의 아이스크림 사랑이있죠.
임병수 노래는 응답하라 1988에도 나와서 역주행이되기도 했습니다.
그외에도 직접 부른 엄마, 말해줘요라는 노래도 유명합니다.
사실 강수지와는 데뷔전부터 만나왔다고 하는데요.
변진섭의 연습실에서 만나서 곡도 써줬다고 하더라고요.
김국진 역시 지예의 팬이었다고 합니다.
미국 유학생 시절에 그녀의 노래를 듣고 많은 위로가 됐다고 하죠.
지금까지 쓴 곡만 400여곡이라고 하는데요.
현재는 김이나가 유명하지만 저작권료 수입만 따져도 재산이 엄청날거같네요.
작사가, 가수 지예를 아시는분들은 결혼을 했는지 남편은 있는지 궁금하실텐데요.
아직 미혼이라고 하는데, 자신이 너무 사랑을 꿈꾸는것같다고 말하기도 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