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는추억

jtbc 전체관람가에 오멸 감독이 출연중입니다.

단편영화 파미리를 공개하게 됐는데, 정말 흥미롭더라고요.



오멸 감독 프로필

나이 1971년생

고향 제주도

본명 오경헌

출신학교나 학력에 대해서는 알려지지않았습니다.




촬영지는 몽골로 해발2700m 산악지대에서 촬영이 시작됐습니다.

배우 류성록, 김저환이 주연을 맡은 독립영화라고 하네요.



파미르 줄거리를 보면 소중한사람을 갑자기 떠나보내면서 이별하는 과정을 담은 영화라고 합니다.

촬영인원은 최소로 이뤄졌다고 합니다.



배우나 스태프의 경계없이 각자 여러가지일을 처리해야했죠.




류성록은 사실 영화촬영을 할때 케릭터에 대해서만 신경을 썼었는데, 좋은 경험이라고 전했습니다.



가장 놀라웠던건 제작비가 3000만원이라는건데요.

오멸 감독은 단 한푼도 넘기지 않겠다며 자신감을 보였습니다.



2003년부터 여러 단편들을 연출을 했습니다.




어이그, 저 귓것으로 인해 자신의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죠.



사실 일반인보다는 독립영화를 좋아하거나 평론가들 사이에서 알려졌죠.

영화 분위기가 대체적으로 평화롭고 제주도 방언을 중심으로 한다고 합니다.



2012년에 지슬을 통해 엄청난 유명세를 타게됩니다.




무려 이 작품으로 8개의 상을 휩쓸었습니다.



작품

2015 눈꺼풀

2014 하늘의 황금마차

2012 지슬 끝나지 않은 세월2

2011 이어도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