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는추억

탤런트 김성민의 유작 숲속의부부가 공개됐습니다.

이번에 건대입구에서 언론배급시사회가 열렸습니다.



줄거리를 보면 세상끝에 몰려서 스스로 붕괴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입니다.

전규환 감독의 신작으로 고 김성민의 유작이라고 알려져있죠.




파격적인 연기를 선보이며 2년만에 개봉을 확정하게 됐습니다.

사고가 나기전에 편집이 끝났다고 하는데, 영화를 보여줄수가 없었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사고로 인해 고인이 되신분에 대한 예의였다고 하죠.

김성민의 사망원인은 우울증이 큰 원인이었다고 알려져있습니다.



극중에 아내로 등장한 황금희는 눈물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사망하기전에 영화를 보고싶다고 말을 했었는데요.



그후에 떠나고 난후에 볼 엄두가 안났었다고 하더라고요.

다시 생각해보니 좋은배우였던 사람의 작품을 오랫동안 기억하고 추억하는게 좋지 않겠냐며 마음을 다시 잡았다고 합니다.



출연배우중에서는 조혜정이 이슈가 되기도 했습니다.

배우 조재현의 딸로도 많이 알려져있죠.




자신의 데뷔작이라고 소개를 하기도 했는데요.



대학교 1학년이 되자마자 영화에 참여를 하게 됐다고 하죠.

총 3부작으로 1부의 주인공인 배우 주희도 참여를 했는데요.



그외에도 차인표도 참석해서 눈길을 끌었습니다.




같이 호흡을 맞춘 배우나 감독은 촬영하는 내내 행복했었다고 합니다.



비록 향년 43세라는 이른 나이에 세상을 떠난 김성민이 너무 안타깝네요.

이 영화를 통해 오랫동안 사람들의 마음속에 추억됐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