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는추억

제임스 후퍼의 친구로 알려진 데이비드와 관계가 알려졌습니다.

정말 눈물없이는 못들을 사연이 있더라고요.



데이비드의 아들 롭은 제임스 후퍼의 친구였다고 하죠.

11살때부터 알고 지냈다고 하는데요.




자전거 투어링 동아리를 통해 친한 친구로 발전했다고 하죠.

제임스 후퍼가 모험을 시작하게 된것도 롭 건틀렛 때문이었다고 합니다.



제일 친한 친구와 북극, 남극은 물론 영국에서 최연소 에베레스트 정산도 같이 갔습니다.

하지만 롭은 2009년에 알프스 몽블랑 동반 중에 사망을 하게 됐습니다.



제임스 후퍼는 그 시간이 자신에게 제일 힘든 기간이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영국에서 떠나고 싶어 한국에 찾아오게된 이유를 밝히게 되죠.



벌써 10년전에 아들을 떠나보낸 데이비드는 그 아버지로 이제는 친구가 됐습니다.

그후부터 같이 여행을 다니면서 모험을 즐기게 됐다고 하죠.



이번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영국편을 통해 정말 많은 사연을 들었습니다.




최근에는 패러글라이딩에 도전하기도 했는데요.



최고령 친구였기때문에 버킷리스트를 자주 체크하는 모습도 보였습니다.

나이를 잊고 정말 즐기는 모습이 존경스러울 정도였습니다.



사실 어서와 제작진들은 이런 사연을 꺼내기 죄송했다고 합니다.




방송에서 굳이 이렇게 힘든 일을 말해야하나라고 생각했다고 하네요.



하지만 마음속에 담아둔 가슴아픈 이야기는 어쩔때는 밖에 표현할때 힐링이 될때가 있다고 하죠.

앞으로 더욱더 감동을 줄수있는 그럼 프로그램으로 발전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