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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소연이 미우새에 출연해 결혼스토리를 전했습니다.

남편 이상우와 정말 잘어울리는 부부입니다.



연애한지 7개월만에 결혼을 결심하게 됐다고 하는데요.

그 이유는 촬영하는 내내 항상 똑같은 옷을 입은 모습에 반했다고 합니다.




목이 다 늘어난 티셔츠에 트레이닝바지는 구멍이 나있었다고 하는데요.

연애를 할때도 그 복장 그대로 다녔다고 하더라고요.



사실 이런 검소한 모습에 더욱 반하게 된거 같았습니다.

김소연 이상우의 나이차이는 동갑내기 부부입니다.



드라마 가화만사성을 통해 인연을 맺었다고 하는데요.




드라마를 통해 실제 부부로 결실을 이루게된 연예인중 한명이죠.



결혼식 장면을 촬영하면서 더욱 꿈을 꾸게 됐다고 합니다.

많은 팬들도 두사람이 이루어지길 바라기도 했죠.



이번에 결혼후에 첫 예능에 출연했다고 하는데요.




신혼집이나 어떻게 지내는지 정말 궁금해하시는분들이 많았습니다.



이번에 미우새에서 남편 이상우의 자작곡인 상어송을 소개하기도 했습니다.

두사람은 실제성격도 정말 엉뚱한거 같더라고요.



신혼여행 당시 인스타그램에 인증사진을 올리기도 했었는데요.




인도네시아 발리를 다녀왔다고 합니다.



신혼집은 이불밖은 위험해에 출연했을때 잠시 공개되기도 했는데요.

김소연은 결혼선물로 5단 신발장을 직접 제작했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