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는추억

얼마전 강지환은 성폭행, 성추행을 한 혐의로 기소가 되서 1심에서 집행유예를 선고받은바 있습니다.

항소심 재판, 2심에서 징역 3년이 구형된바 있죠.



당시 사건을 보면 강지환은 술에 취해 필름이 끊겨 블랙아웃 상태였다고 하는데요.

자신이 저지른 행동을 전혀 기억하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피해자의 진술에 따르면 지난해 7월 9일 광주에 있던 자신의 저택에서 촬영을 도왔던 여성 스태프 2명과 술을 마신뒤에 방으로 들어가서 1명을 성폭행하고, 다른 1명을 성추행 한 내용이었습니다.

하지만 이번에 공개된 CCTV 영상과 카톡 내용은 충격적이었습니다.



강지환의 평소 주량은 약하다고 알려져있었는데요.

그날 소주 7명을 마치고 정신을 잃자 피해자들은 강지환을 부축해 방에 옮겨놨었다고 합니다.




이후 샤워를 한 두사람은 속옷만 입은채 집을 구경했다고 합니다.

더욱 충격적인것은 피해자의 카톡 내용이 공개된건데요.

3층 루프탑 수영장에 온천까지 다 있다는 메시지였습니다.



검찰에서 사건발생시간이라고 특정한 오후 8시30분에도 지인과 카톡으로 대화를 하고 9시9분에도 보이스톡을 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112신고에는 갇혀있다며 구해달라고 신고가 접수가 됐다고 하더라고요.



강지환의 집에서 전화 신호가 터지지않아 불통이라고 한점과 갇혀있다고 신고를 한것, 피해자들의 진술이 일관되지 않아 논란이 되고 있는 상황입니다.